홍성군 도청이전 지원업무팀 구성
상태바
홍성군 도청이전 지원업무팀 구성
  • 이권영 기자
  • 승인 2006년 02월 17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6년 02월 17일 금요일
  • 14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군 홍북면·예산군 삽교읍 일원이 충남도청 이전예정지로 확정됨에 따라 홍성군은 지원업무팀을 구성하는 등 충남도의 도청이전 로드맵 일정에 맞춰 도청이전 업무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본격적인 지원업무를 위해 테스크 포스(Task Force)를 구성한데 이어 2005년 도청을 이전한 전남도청과 무안군 등을 방문해 이전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도청이전 지원 테스크포스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전남도청과 무안군을 잇따라 방문해 도청이전지원단 구성, 보상업무 및 이주대책, 도시계획수립시의 착안사항 등에 대한 애로사항과 노하우를 청취했다. 군 관계자는 "전남도청 이전의 경험사례를 토대로 충청남도의 백년대계를 구상하는 홍성군 발전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이전지역 주민들의 불안요인을 해소하고 대한민국 중심으로 우뚝 서기 위한 도청이전 업무를 완벽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