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달짝지근한 건강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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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달짝지근한 건강을 마신다
  • 최장준 기자
  • 승인 2006년 03월 09일 18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6년 03월 10일 금요일
  •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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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지역은 봄 전령사인 고로쇠 수액 채취에 한창이다. 골리수(뼈에 이로운 나무)라는 한자이름을 가진 고로쇠 수액은 입춘이 지나면서 채취 작업을 시작, 3월 말까지 진행된다. 위장병과 고혈압, 동맥경화, 신경통, 관절염 등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는 고로쇠 수액은 남녀노소에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를 구하기 위한 고객들은 전국 각지에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신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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