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10월까지 초·중학생대상 환경기초시설 현장학습 추진으로 녹색 생활실천 유도
상태바
중구, 10월까지 초·중학생대상 환경기초시설 현장학습 추진으로 녹색 생활실천 유도
  • 이정훈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18일 19시 15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19일 수요일
  • 5면
  • 지면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중구는 녹색 생활 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환경기초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쓰레기 매립장·소각장·정수장·하수처리장 등을 방문해 올바른 쓰레기배출방법과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체험한다.

또 자원순환 홍보영상과 함께 9월 개최예정인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영상을 현장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볼 수 있게 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주민들도 자원 재활용과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