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서대전역 내 대형 랩핑광고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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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서대전역 내 대형 랩핑광고물 설치
  • 이정훈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27일 19시 32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28일 금요일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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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중구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서대전역 3층 맞이방에 중구 명소를 담은 랩핑광고물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총길이 30m에 달하는 광고물에는 △중구 대표 관광지 △칼국수·대전효문화뿌리축제 △지역 근대문화유산 등이 담겨 있다.

중구는 서대전역 광고물 설치에 발 맞춰 문화콘텐츠 확산을 위해 매주 토요일 뿌리공원에서 진행되는 ‘신나는 버스킹데이’ 공연을 서대전역 안에서 진행한다.

오는 29일 오후 7시 서대전역 3층 맞이방에서는 대금, 매직퍼포먼스 등의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하루 평균 1만 2000명이 이용하는 서대전역에 우리지역을 홍보하는 랩핑광고물을 설치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관광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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