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덕 육군3사관학교 대전·세종·충남 총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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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덕 육군3사관학교 대전·세종·충남 총동문회장
  • 노진호 기자
  • 승인 2019년 12월 04일 19시 34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05일 목요일
  •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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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제1의 동문단체로 우뚝 세울 것”
[충청투데이 노진호 기자] "대전·세종·충남 지역 동문회를 가장 탄탄하고 건실한 동문회로, 그리고 최고의 봉사와 활동역량을 지닌 전국 제1의 동문단체로 우뚝 세우겠습니다."

육군3사관학교 대전·세종·충남 총동문회 제27대 동문회장으로 선출된 김창덕 동문회장<사진>의 일성이다.

육군3사관학교는 지난 반세기 동안 국가와 군이 요구하는 육군의 정예장교 15만 여명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호국간성의 요람'이다.

동문회는 국내·외에서 3사인의 자긍심을 펼치며 '조국·명예·충용'의 3사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5일 취임하는 김 회장은 대전·세종·충남지역 3,000여 동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 발전하는 동문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노진호 기자 windlak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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