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진흥원 ‘학교로 찾아갈’ 강사 40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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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문화진흥원 ‘학교로 찾아갈’ 강사 40명 위촉
  • 진나연 기자
  • 승인 2020년 01월 30일 20시 06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31일 금요일
  •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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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중·고등학교서 활동
동화 구연·인문학 강좌 실시
▲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30일 ‘2020년 학교로 찾아가는 효문화 교육’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충청투데이 진나연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30일 ‘2020년 학교로 찾아가는 효문화 교육’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는 40명으로 대전지역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2020년 한 해 동안 효문화와 관련된 동화 구연 및 인문학(시·역사) 강좌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문용훈 원장은 “요즘 학생들 눈 높이에 맞게 가정에서, 학교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효 문화교육 내용으로 구성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초등학교 389회, 중학교 252회, 고등학교 130회 등 총 780회에 걸쳐 2만4630명이 효문화 강의를 수강했다. 강의 평가도 5점 만점에 4.5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이 밖에 한국효문화진흥원은 대전문화재단과 함께 '중학생 문화재 탐방 및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을 각 학교와 연계 운영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한국효문화진흥원(042-580-9031)으로 연락하면 된다. 진나연 기자 jinny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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