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초등학교 긴급돌봄 원격학습도우미 인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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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초등학교 긴급돌봄 원격학습도우미 인력 지원
  • 이권영 기자
  • 승인 2020년 04월 21일 16시 56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4월 22일 수요일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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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교육지원청은 20일 초등학교 1~3학년 온라인 개학에 맞춰 관내 초등학교 3교를 대상으로 긴급돌봄 원격학습도우미 인력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긴급돌봄 원격학습도우미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개학이 실시됨에 따라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의 학습과제 해결과 학습사이트 접속 등을 실질적으로 도와주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원격학습도우미 채용에 대한 학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홍성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지원단 6명과 학교지원센터 단기수업지원강사 1명 등 총 7명의 인력풀을 원격학습도우미로 구성해 지원하고 있다.

김선호 교육과장은 “홍성 원격학습도우미 지원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긴급돌봄 참여 학생의 원격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교육행정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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