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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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임시회 개회
  • 송해창 기자
  • 승인 2020년 10월 12일 19시 18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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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시의회는 12일 제254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민생안정에 중점을 둔다.

정부 추가경정예산안 국비를 반영하는 동시에 신속한 집행, 지원 사각지대 추가발굴 등에 나선다.

의원발의 건의안 1건, 시장제출 동의안 1건, 예산안 2건 등 모두 4건을 처리한다.

권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시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시민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전의 염원이었던 혁신도시 지정이 이뤄졌다. 혁신도시가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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