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계순 대전시의원, 위기청소년 지원 정책간담회 개최
상태바
채계순 대전시의원, 위기청소년 지원 정책간담회 개최
  • 송해창 기자
  • 승인 2020년 10월 22일 18시 08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계순 대전시의원은 2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대전시의회 제공

채계순 대전시의원은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채 의원은 이날 의회 소회의실에서 연 정책간담회에서 위기청소년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사태 속 위기청소년 사각지대 △위기청소년 자립 방안 △청소년일자리지원센터 설치 △청소년자립지원관 설치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모든 청소년복지시설이 참여하는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구축도 제안했다.

채 의원은 “위기청소년의 현실에 대한 사회적 인식공유가 우선돼야 한다”며 “위기청소년 자립지원, 위기청소년 인프라 확충 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