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대전시 중구 조례 연구 모임’은 입법정책개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사무 위탁 관련 조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위탁 관련 조례의 공정성·객관성을 확보하고, 합리적인 사업 운용 방안을 제시하는 데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단체 회원들은 “현행 중구 조례 중 시급성을 요하는 관련 조례를 사전선별했다”며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단계적인 정비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회원은 김옥향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연수·안선영·정종훈·조은경 의원 등 5명이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