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처럼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상태바
연탄처럼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 충청투데이
  • 승인 2020년 11월 03일 16시 46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1월 04일 수요일
  • 9면
  • 지면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사랑의 연탄나눔
관내 연탄사용 600여 가구, 어려움 호소
연탄 1장 값 780원… 많은 관심·후원 부탁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는 에너지 소외계층·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며,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소득층 연탄나눔사업’과 ‘유류지원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2005년부터 예산군 관내 기초수급자, 장애인, 복지소외계층,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월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나눔사업을 실시해왔다.

예산군 관내 연탄사용가구는 600여가구로 아직도 매년 연탄값 인상으로 경제적인 부담을 호소하며 동절기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저소득층 사랑의 연탄나눔 사업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고 궁금하신 사항이나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041-331-4288)로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리고 있다.

연탄 1장을 살 수 있는 780원의 후원금과 자원봉사자의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는 연간 상시 후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으며, 후원금을 모아 하계 지원 집중기간(10~12월)에 가구당 350장의 연탄을 지원하며 정성을 전달하고 있다.

[후원금계좌: 농협475121-51-015621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박희자 명예기자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