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 17건, 조례안 36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 2건, 요구안 1건, 건의안 1건, 결의안 1건, 보고 6건 등 59건 안건을 처리한다.
권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힘든 시기 속 혁신도시 지정으로 희망을 봤지만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으로 새로운 위기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기부를 반드시 지켜내겠다. 이를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