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대전 대덕구의장은 ‘2020 공공형 어린이집 보육인 대회’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대덕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어린이들은 우리나라의 꿈이자 미래”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보육에 힘쓰는 관계자 분들께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한 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 구의회도 어린이집 운영, 교직원 처우개선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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