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유성구의회는 김관형 의원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대정초에서 교육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6월부터 김 의원은 대정동 물류센터로 인해 발생되는 교통문제 해결에 힘써 왔다.
그 결과 한진택배·대신택배 등으로부터 화물차 불법주정차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약속받았다.
아울러 대정초를 향한 매년 1000만원 기부협약도 이끌어 냈다.
김 의원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지역업체와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교육환경과 지역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