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높이 93m' 대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 한빛탑의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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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높이 93m' 대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 한빛탑의 화려한 변신
  • 정민혜 기자
  • 승인 2020년 12월 24일 12시 56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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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정민혜 기자] 대전의 랜드마크 '한빛탑'이 크리스마스 트리로 화려하게 변신했습니다.

한빛탑 크리스마스 트리는 벽면에 LED 조명을 투사하는 디지털 미디어 파사드 방식으로 구현됐습니다.

다른 트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웅장함으로 과학도시의 면모를 톡톡히 뽐내고 있습니다.

높이 93m의 한빛탑은 1993년 대전 엑스포를 기념해 만들어졌으며 지혜로운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를 잇는 한줄기 빛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화려한 레이저쇼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크리스마스 트리는 이달 31일까지 오후 6시부터 9시 50분 약 4시간 동안 펼쳐집니다.

정민혜 기자 jm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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