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 제14대 충청북도연합회장에 박희남 후보 당선
상태바
한국여성농업인 제14대 충청북도연합회장에 박희남 후보 당선
  • 김영 기자
  • 승인 2020년 12월 27일 17시 27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2월 28일 월요일
  • 16면
  • 지면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북도연합회(이하 충북도연합회) 제14대 연합회장에 박희남(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충북도연합회는 충북농업기술원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하고 박희남 후보를 연합회장에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박 후보는 선거인수 177명 중 133명이 참여해 87표(65%)를 득표해 최종 당선됐다. 이에 박 당선인은 2021년 1월 1일부터 시작해 2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박희남 회장은 한국여성농업인 음성군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원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사무국장,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북도연합회 정책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여성농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는 도내 11개 시·군 회원 4200여 명이 소속되어있는 단체로, 도내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농촌의 제반문제 해결과 향토문화 계승으로 복지농촌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