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훈 옥천소방서장 “모두 힘합쳐 더 안전한 옥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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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훈 옥천소방서장 “모두 힘합쳐 더 안전한 옥천 만들겠다”
  • 박병훈 기자
  • 승인 2021년 01월 03일 16시 37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1월 04일 월요일
  •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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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장창훈 옥천소방서장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제6대 옥천소방서장으로 장창훈(54·사진) 서장이 취임했다.

장 서장은 1991년 소방에 첫 입문해 영동소방서, 제천소방서를 비롯한 청주 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17년 소방정으로 승진해 광역119특수구조단장, 소방종합상황실장, 괴산소방서장, 충북소방본부 대응구조구급과장을 거쳐 이번에 제6대 옥천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평소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창의적인 소방안전대책을 끊임없이 추진하는 등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충북소방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장 서장은 “조직의 소통과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힘든 시기에 직원 모두와 함께 힘을 합쳐 더욱 안전한 옥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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