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임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효행자 및 화목한 가정을 이뤄 타의 모범이 되는 김영애(홍성군 광천읍)씨 등 13명이 군수 표창장을 받았다.
또 여객 자동차 서비스 개선 및 홍성군의 이미지 제고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충청남도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홍성군지부 김덕호씨 등 4명이 군수 표창패를 받았다.
이 밖에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소 황명옥·이명자·임현영씨가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효행 공무원에 은하면 송성진씨, 자랑스런 공무원에는 서부면 한관성씨가 각각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공직에 몸담은 지 20주년 근속 공무원에는 문화공보실 이부균, 농업기술센터 한강희, 갈산면 홍성전, 홍성읍 김광영씨가 기념패를 받았다.
<洪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