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2023년 11월까지 둘레길 상시 점검, 유지 보수, 안내센터 운영 등을 책임지게 된다.
보은군 역사·문화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지역주민 소득 창출 프로그램 운영, 정기·비정기 둘레길 걷기 행사 개최도 담당한다.
군의회도 지난해 11월 집행부가 제출한 속리산 둘레길 민간위탁 계획안을 가결했다.
속리산 둘레길은 구병산 옛길, 말티재 넘는 길, 달천 들녘길, 금단산 신선길, 꼬부랑길과의 만남으로 이뤄져 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