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9일 충주시와 음성군을 잇따라 방문해 '코로나19'와 AI(조류인플루엔자) 방역추진 현장 점검과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이 지사는 먼저 충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대응상황을 보고받고 강추위 속에서도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방역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한데 이어 고충을 살폈다.
이어 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한 이 지사는 AI 방역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담당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