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이민영 충북도풋살연맹 회장 "풋살 발전 위해 적극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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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이민영 충북도풋살연맹 회장 "풋살 발전 위해 적극 노력"
  • 이대현 기자
  • 승인 2021년 01월 12일 17시 26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1월 13일 수요일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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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충북도풋살연맹 제2대 회장에 취임한 이민영 신임 회장(44)은 12일 “도내 풋살 발전과 선진국형 풋살 클럽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유소년과 남·여 풋살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우수한 지도자 양성과 심판 교육, 풋살 꿈나무들의 조기 코칭과 발굴, 유소년 및 남·여 클럽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갖추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회장 재임 기간 풋살 실업팀 창단과 풋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제천의 에스피건설 대표와 삼풍건설 상무이사를 맡은 이민영 회장은 제천고와 청주대를 졸업했다.

그동안 충북도풋살연맹 부회장을 역임하고 제천시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지역 체육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제천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들로 구성된 월드비전 축구팀에도 꾸준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실시한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이 확정됐으며 앞으로 4년간 충북도 풋살연맹을 이끌게 된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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