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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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 이심건 기자
  • 승인 2021년 01월 20일 19시 21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1월 21일 목요일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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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20일 자치분권 2.0 시대 메시지 확산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및 자치경찰 관련법 등 국회 통과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 자치분권을 이끌어가는 정책 이해관계자들이 주체가 되어 미래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통해 전달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릴레이식으로 지난달 16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 중이다.

지명을 받은 사람은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들고 사진 촬영 후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 후 3명 이내의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 의장은 지난 18일 허태정 대전시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시민이 주인입니다'라는 메시지로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각오를 다졌으며 다음 주자로 조성칠 시의회 부의장, 민태권 부의장을 지명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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