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대덕구의회는 1일 제25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8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 안건으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등 총 8건이며, 각 부서에서 올해 주요 업무보고를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동환 의원이 '대전시 대덕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박은희 의원이 '대전시 대덕구 1인 가구 지원조례안'을 발의했다.
또 구청장이 제출한 6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한 결과 '대덕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만 부결되고 다른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업무보고 준비 등 원활한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준 구청장과 집행기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임시회는 내달 22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