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김강우, JTBC 심리 스릴러극 '공작도시' 주연
상태바
수애-김강우, JTBC 심리 스릴러극 '공작도시' 주연
  • 연합뉴스
  • 승인 2021년 02월 04일 11시 09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2월 04일 목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킹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TBC는 올 하반기 선보일 드라마 '공작도시' 주연으로 배우 수애와 김강우를 캐스팅했다고 4일 밝혔다.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대기업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욕망하는 인간들에 의해 사라져버린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극이다.

수애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의 실무를 보는 성진가(家)의 둘째 며느리 윤재희를, 김강우는 윤재희와 정략 결혼한 성진그룹의 혼외자 겸 스타 앵커 정준혁을 연기한다.

연출은 '쌍갑포차'의 전창근 PD, 극본은 손세동 작가, 제작은 JTBC 스튜디오와 하이스토리디앤씨가 맡는다.

lisa@yna.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