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이화수 주식회사와 2021년 설날을 맞이해 ‘따뜻한 설날 되세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대전지역 독거 어르신 100세대에 진곰탕과 도시락 정식을 정성스레 준비해 전달했다.
이화수 주식회사는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떡국나눔, 경료효도잔치 봉사, 쌀 기부, 연탄봉사 등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5년부터 인연을 맺고, 아동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및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정은수 이화수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설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나눔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