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설날 포근하지만 미세먼지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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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설날 포근하지만 미세먼지 나빠요
  • 최윤서 기자
  • 승인 2021년 02월 12일 11시 05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2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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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기온 15까지 오르지만 미세먼지 '나쁨'

설날인 12일 대전, 세종, 충남지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으나, 낮 기온은 15도 내외로 평년보다 6∼10도 높아 포근하겠다.

따뜻한 날씨에 사람들이 외투를 벗고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따뜻한 날씨에 사람들이 외투를 벗고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그 밖의 내륙에는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충남지역 오전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최윤서 기자 cys@cctdo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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