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청기업 중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역특화산업, 소재부품장비산업에 해당되는 기업은 최종심사시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은 충북도와 특허청 지원으로 추진된다. 도내 창업 7년 미만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창업기업의 R&D단계부터 제품화단계에 이르기까지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충북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진단하고 협력기관의 변리사 등과 협력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IP(지식재산)기술 컨설팅을 통해 선행기술조사, 강한특허권창출, 유망기술도출 및 특허분쟁대응 등의 지원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IP(지식재산)경영 컨설팅'을 통해 IP관리 및 활용전략 및 타기관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더불어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