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의회는 18일 제295회 단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8건과 ‘단양군 농촌 협약 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처리하고, 2020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 사업장 현지점검 지적사항에 대한 사후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장영갑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지난해 주요 사업장 현지점검 등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이 잘 개선되었는지 철저히 점검하여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대의기관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