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배동만 제천시의장은 18일 ‘동서 고속도로 조기 개통 챌린지’에 동참해 시민들의 관심을 호소했다<사진>.

배 의장은 “최근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청량리~제천 간 거리가 1시간 이내로 단축되는 등 인프라가 확충되는 상황에서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통해 제천이 교통의 요지로서 발돋움할 수 있게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배 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병권 제천시의원, 김성진 제천시자원봉사센터장, 이동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제천시지회장을 꼽았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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