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첫 임시회… 대동역 개발 등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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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첫 임시회… 대동역 개발 등 발의
  • 이심건 기자
  • 승인 2021년 02월 18일 18시 20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2월 19일 금요일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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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동구의회는 18일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26일까지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신은옥 의원과 강화평 의원은 '대동역 주변 노후지역 개발방안 마련 건의안', '기후위기 비상대응 촉구 결의안'을 각각 대표 발의하여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박민자 의장은 "올해 신축년(辛丑年)은 지방자치 본격 시행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의미를 되새겨 구민의 이해와 요구를 담아내는 지방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세심한 입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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