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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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 이심건 기자
  • 승인 2021년 02월 18일 18시 19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2월 19일 금요일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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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서구의회는 '제261회 서구의회 임시회'를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1회 대전시 서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김영미·조규식·김동성 의원이 공동 발의한 '도마네거리·용문역 구간 트램 지선 우선 신설 촉구 건의안', 신혜영 의원이 발의한 '아동학대 선제적 대응방안을 위한 건의안' 등이 채택됐고, 김동성 의원의 '공영주차장 확충 등 주차난 해소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19일부터 24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의 2021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등 당면안건을 처리하고, 오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각종 안건 등을 의결하는 것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선용 의장은 "서구의 비전을 담은 주요 업무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미흡한 부분에 발전적인 대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혜를 모아달라"며 "서구의회와 집행부가 서구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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