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정부지원 기초연구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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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정부지원 기초연구사업 선정
  • 이재범 기자
  • 승인 2021년 02월 24일 17시 10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2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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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정부의 ‘2021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 공모에서 4개의 과제가 선정됐다.

천안병원은 이번 사업에서 우수신진연구과제 2개와 생애첫연구과제 2개를 수행한다.

우수신진연구과제는 △외과 수술 후 문합부 누출방지용 트롬빈과 마이토마이신C 탑재 이중막의 전임상 평가(외과 정해일 교수) △환자유래 줄기세포-3D 바이오프린팅 융합기술기반 타액선 재생 원천기술 개발(이비인후과 박재홍 교수)이다.

(왼쪽부터) 정해일, 박재홍, 조인영, 이다운 교수. 순천향대 천안병원 제공.
(왼쪽부터) 정해일, 박재홍, 조인영, 이다운 교수. 순천향대 천안병원 제공.

생애첫연구과제는 △이종 의료데이터 분석을 통한 유방암 환자에서의 방사선치료 유발 심장질환의 조기발견 및 예측도구 개발(방사선종양학과 조인영 교수) △빅데이터기반 한국인 두개안면 중증감염의 조기진단을 위한 기준체계 및 플랫폼 개발(성형외과 이다운 교수)이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기초연구사업은 이공학 분야 우수 연구자를 양성, 과학기술 분야 연구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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