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당진 지역아동센터 찾아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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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당진 지역아동센터 찾아 위문품 전달
  • 인택진 기자
  • 승인 2021년 02월 24일 17시 20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2월 25일 목요일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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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23일 충남 당진시 읍내동에 위치한 햇빛찬 열린교실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를 위한 간식을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이 모은 성금 25만원으로 간식과 음료를 마련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자를 최소화해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햇빛찬 열린교실 지역아동센터는 당진 지역 어린이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아동 복지시설로 20여명의 어린이들이 방과후 수업,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김동진 기획운영과장은 "나눔과 사랑의 기부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어린이를 위한 간단한 간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당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 북부 해상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평택해양경찰서는 정기적으로 당진시의 아동, 장애인 시설을 찾아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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