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로파임(Pothole) 신속복구에 팔 걷어
상태바
대전시, 도로파임(Pothole) 신속복구에 팔 걷어
  • 전민영 기자
  • 승인 2021년 03월 03일 13시 22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3월 03일 수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시가 눈, 비로 생긴 작은 도로파임(Pothole)를 복구하고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지난 겨울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많이 내리면서 대전지역에도 50.8㎜의 강우량으로 인해 시민 운행불편과 타이어 파손 등 다수의 피해가 생긴 바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도로관리소 자체인력과 장비로 도로파임 709개소, 461㎡를 정비한 바 있다.

다만 일부도로가 물을 머금어 갑자기 파손되는 도로파임이 다수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최근 발생한 도로파임을 신속하게 복구하도록 최선을 다해 오는 31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김가환 시 건설관리본부장은 “도로파임은 언제, 어느도로라도 발생할 수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포트홀을 발견하면 신속히 복구할 수 있길 바란다”며 “건설관리본부로 신고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대전시청 전경. 충청투데이 DB
사진 = 대전시청 전경. 충청투데이 DB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