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거주하는 별사랑의 소속사와 팬들이 4일 진행될 ‘미스트롯2’ 최종 결승을 앞두고 대국민 투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속사인 KMB컴퍼니(대표 김헌영)에 따르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참가한 별사랑이 준결승 1위로 최종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 1라운드에서 아깝게 7위를 기록했다.

이에 소속사와 팬들은 별사랑이 결승 2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돕고자 대국민 응원투표와 실시간 문자 투표에 사활을 걸고 투표 독려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를 위해 이동식 LED전광판 홍보 차량을 시내 곳곳에 배치하고 각종 SNS 등을 통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스트롯2’ 현역부로 참가한 별사랑은 탄탄한 저음과 다양한 퍼포먼스 등을 통해 회를 거듭할수록 마스터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결승 1위 진출의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별사랑은 전주에서 태어나 대전과 전주 등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천안 유일한 연예기획사인 KMB컴퍼니(천안 성황동 소재) 소속으로 10여 년째 활동 중이다.

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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