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채를 거쳐 선임된 이 사무국장은 인천유나이티드와 성남FC, 전남드래곤즈 등 다수의 프로구단에서 행정 능력을 발휘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 사무국장 선임으로 천안시축구단은 향후 프로화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민 사무국장은 “구단이 시민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구단은 물론 천안시 축구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각계각층과 적극적인 소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