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제6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강병삼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재단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과 위생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강병삼 이사장은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지원단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인재정책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향후 3년 간 특구진흥재단을 이끌게 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