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내일 미스터트롯-미스트롯2 특집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조선은 오는 12일 '사랑의 콜센타'에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2' 주역 28명이 출연해 '트로트 대잔치 특집'으로 꾸민다고 11일 예고했다.

방송에는 '미스터트롯' 톱(TOP)6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미스트롯'의 톱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은 물론 다른 인기 출연자들도 함께한다.

출연자들은 '대한민국 노래방 애창곡 100선'으로 팀별 노래방 점수 대결에 나서 트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트로트 주역들이 총출동한 만큼 흥겨움이 전달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내일 밤 10시 방송.

lisa@yna.co.kr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