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소상공인 상가 임차료 지원 내달 16일까지 신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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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소상공인 상가 임차료 지원 내달 16일까지 신청받아
  • 한유영 기자
  • 승인 2021년 03월 16일 10시 38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3월 1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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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대전 서구는 소상공인 상가 임차료 지원사업의 현장 접수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는 현장 방문 신청은 사업대표자 출생연도 끝자리 홀짝제를 적용해 서구청 1층 주 출입구에서 받는다.

지난달 26일부터 신청받고 있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현재까지 전체 대상자 중 34%인 2204개소의 소상공인이 신청했다.

소상공인 상가 임차료 지원은 소상공인 업체당 50만원을 온통대전 정책수당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1월 30일 이전 대전 서구에 사업자(본점) 등록을 하고 사무실(영업장)을 임차해 월임차료를 납부·영업 중인 2020년 연매출액 8000만원 이하 매출 감소 소상공인이다.

한유영 기자 yyh@cctoday.co.kr

대전 서구가 구청 1층 주 출입구에서 소상공인 상가 임차료 지원을 현장 접수 받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가 구청 1층 주 출입구에서 소상공인 상가 임차료 지원 접수창구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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