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기 목원대 교수, 국회의장상 수상
상태바
김동기 목원대 교수, 국회의장상 수상
  • 윤지수 기자
  • 승인 2021년 03월 16일 13시 25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3월 16일 화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원대는 김동기 사회복지학과 교수(사진)가 제14회 장애인 자립생활의 날을 기념해 수여하는 ‘국회의장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2008년 3월 6일 제정된 장애인 자립생활의 날은 장애인 당사자 중심 자립생활 정책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졌다.

목원대는 김동기 사회복지학과 교수(사진)가 제14회 장애인 자립생활의 날을 기념해 수여하는 ‘국회의장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목원대 제공
목원대는 김동기 사회복지학과 교수(사진)가 제14회 장애인 자립생활의 날을 기념해 수여하는 ‘국회의장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목원대 제공

김동기 교수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활동에 앞장섰으며 장애인 자립생활 이념 보급에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역할 재정립 및 성장을 위한 지표 개발, 다양한 연구 등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기 교수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인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해 조금 더 노력하고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