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사업발굴·여성평등 실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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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사업발굴·여성평등 실현 최선”
  • 이권영 기자
  • 승인 2021년 03월 16일 17시 02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3월 17일 수요일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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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은숙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 곽은숙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단협) 제18대 회장에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인 곽은숙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여단협은 홍성군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오준석 행정복지국장,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을 비롯 여단협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곽은숙 신임 회장은 홍주중학교 어머니 회장을 역임하고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을 맡아 청소년 쉼터 등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봉사해왔다.

 여단협을 이끌어갈 제18대 임원으로는 △홍정희 부회장(대한어머니회 회장) △전정숙 총무(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 회장) △김해순 감사 (한국여성지도자연합 회장)가 각각 선임됐다.

 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 단체 회장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회장을 맡겨주셨다”며 “홍성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사업발굴과 여성평등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임한 전양숙 회장은 양성평등 기념행사, 리마인드 웨딩, 여성교육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헌신해왔다.

 한편 여단협은 지난 1984년 설립돼 10개 단체 809명이 회원이 활동중이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 오고 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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