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북모금회)는 소규모 사회복지기관시설들의 배분사업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사회복지현장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2021년 소규모복지기관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18일 충북모금회에 따르면 사업 신청 자격은 도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로서 연간 경상보조금 2억원 이내, 상주 근무인원 10인 이내의 기관이어야 한다. 온라인 배분신청사이트 (proposal.chest.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6일까지며, 기관 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별 서류심사와 필요시 면접 또는 현장 심사 등을 거쳐 5~6월에 선정기관을 공지할 예정이다. 기타 사항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