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7일 서면으로 진행한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오명진 씨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오 신임회장은 "새롭게 구성되는 임원들과 뜻을 모아 바르게살기운동의 슬로건인 정직한 개인, 함께하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실천함으로서 모두가 행복한 영동군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신임회장은 영동군 해병대 전우회장, 대한 조계종 영동군 신도연합회장, 영동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바르게살기운동영동군협의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중앙청과를 운영하고 있다. 영동=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