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을 대상으로 경력개발시스템 개발 및 고도화, 진로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취업지원 전담인력 배치, 취업 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등 통합적인 진로 및 취업지원 종합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이 사업은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최대 5년간 지원된다.
윤성훈 취창업지원단장은 "정부와 자치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대학의 진로 및 취업지원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광현 산학협력부총장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대학이 힘을 합쳐 지역 산업의 인력수요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도록 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