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이철성 총장,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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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이철성 총장,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회 참석
  • 최정우 기자
  • 승인 2021년 03월 22일 08시 59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3월 2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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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이철성 총장이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한 '2021년도 제1차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회'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18일 논산시청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에 이사 자격으로 참석한 이 총장은 “지식기반 사회를 선도하고 국제사회 적응 능력을 갖추며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의 교육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재학생의 사회봉사활동을 장려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황명선 시장은 "함께 해준 이철성 총장과 건양대에 깊이 감사하며 논산시도 지역대학과 긴밀히 협의해 지역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2020년 11월에 설립된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각종 복지사업 조성, 민간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 조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이다.

건양대는 향후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 민간 사회복지 업무의 지원과 재학생의 원활한 사회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건양대는 개교 30주년을 맞아 대학 성장의 터전이 되어준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김안과병원, 논산시와 협약을 맺고 안과수술이 필요한 지역시민 30인을 선정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는 '30인 개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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