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는 지난 18일 공학관 143호에서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간호학부(학부장 김미혜) 교수와 재학생 등 7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태양광 랜턴 만들기'(라이팅칠드런 캠페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은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오지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태양광 랜턴을 만들어 보내는 글로벌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태양광 랜턴 제작에 필요한 오프라인 강의를 분반으로 실시하고 별도의 온라인 강의도 진행하는 등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