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상반기 청소년 꿈·미래 특강 운영 학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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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상반기 청소년 꿈·미래 특강 운영 학교 모집
  • 김중곤 기자
  • 승인 2021년 03월 24일 18시 01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3월 25일 목요일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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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청소년 꿈·미래 특강' 모습.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중·고등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청소년 꿈·미래 특강'을 내달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프로그램 등에 출연한 한재권 로봇공학자, 김경일 인지심리학자 외에도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 김태원 구글 전무 등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해 학교로 찾아가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특색 있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관내 중학교 4교와 고등학교 8교 등 상반기 12교를 선정해 원격 강의와 대면 강의 병행 운영으로 학생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현장 기대에 부응하는 맞춤형 진료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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