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프로그램 등에 출연한 한재권 로봇공학자, 김경일 인지심리학자 외에도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 김태원 구글 전무 등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해 학교로 찾아가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특색 있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관내 중학교 4교와 고등학교 8교 등 상반기 12교를 선정해 원격 강의와 대면 강의 병행 운영으로 학생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현장 기대에 부응하는 맞춤형 진료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