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뉴노멀 시대 언택트 교육·문화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지속적인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랜선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네트워크, 홍보협력 그리고 성과 확산 및 제작 환경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도 협력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적용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비대면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크게 공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충북의 과학기술 연구개발 지원 및 정보통신, 문화관광산업 등 지역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전담하는 충청북도 출연기관이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