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진흥원은 공모를 통해 진로 역량개발 영역에 우리고장 산업 바로알기 ‘논산 愛 산다’(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청소년 사회참여 활성화 영역에 ‘청소기’(서산문화복지센터), 사회정서 역량개발 영역에 ‘살림하는 청소년’(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와 ‘한복, 아리랑’(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창의융합 영역에 ‘I do 아두이노’(천안시청소년수련관) 등 4개 영역에 5곳을 선정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보급을 통해 도내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과 함께 안전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