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드림스타트 민·관 협력 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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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드림스타트 민·관 협력 사례회의 개최
  • 노왕철 기자
  • 승인 2021년 03월 29일 19시 23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3월 30일 화요일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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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29일 드림스타트 활동실에서 아동복지기관, 유관기관 실무자 등이 참석해 드림스타트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드림스타트 자체 사례회의를 대상자와 밀접한 기관·단체 참여로 확대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고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드림스타트 아동이 이용하고 있는 목양지역아동센터, 서천지역아동센터, 서천제일지역아동센터,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4개소로 대상자의 세밀한 정보를 공유하고 맞춤형 서비스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논의된 사항들을 적극 반영해 사례관리 업무능력 향상과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민·관 협력 회의를 통해 통합사례관리에 전문성을 더하고, 우리 지역 내 복지기관 간 의견 공유, 협력, 모니터링 등을 통해 가족 및 아동에게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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